ㅁ 7월 주요 투자심리지표는 견조한 개선을 지속
    ㅇ 월초까지 경기회복 지연 우려가 확산되며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되었지만 중반 기업실적 호전 발표,
        경기침체 완화 발언 등으로 개선 가속화

ㅁ 투자심리가 견조한 개선 추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소비 및 고용 회복이 지연되며 금융시장 
    과열에 대한 경계심리도 상존
    ㅇ GDP, 산업생산, 기업실적 등이 예상보다 양호한 수준을 기록하며 향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ㅇ 그러나 소비와 고용 시장 회복이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인 가운데 최근 금융시장 과열에 대한 우려로
        투자심리가 지난 몇 개월간과 같은 가파른 회복세를 지속하기는 어려울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