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亞 경제 및 금융시장] 亞 주요국의 실물지표 개선세가 주춤한 가운데 주가는 소폭 상승하고
    통화는 강세를 지속
    ㅇ (경제동향) 광공업 생산과 수출 등 실물 지표 개선세가 다소 둔화되었으나 제조업 PMI 등 
        심리지표는 양호한 모습을 유지
    ㅇ (금융시장) 경기개선 기대를 바탕으로 주가 상승세가 이어졌으나 전기전자 등 일부 업종을 
        중심으로valuation 우려가 제기되며 상승폭이 제한된 가운데 통화 가치는 미달러화 약세의 
        영향으로 강세 지속

ㅁ [글로벌 펀드자금] 북미를 중심으로 채권펀드로의 유입세가 약화되고 주식 펀드 유입도 
    축소(EPFR) 
    ㅇ (신흥국 외국인 증권자금)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 강화로 신흥국으로 채권자금 유입이 늘어나고
        주식자금도 견조한 유입세 지속(IIF)

ㅁ [외국인 亞 주식 매매] 경기회복세에 따른 기업실적 개선기대는 지속되었으나 전기전자 
    업종 약세, 신용등급 상향 등의 국별 이슈가 엇갈리면서 전체 순매수 규모는 축소


ㅁ [평가 및 전망] 亞 경제의 성장세가 확대되는 가운데 미 연준의 완만한 통화정책 정상화로
    미 달러화의 급격한 강세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여 신흥국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세는 지속될 전망
        - 이러한 가운데에서도 미국 세제 개혁의 가시화가 미달러화 강세로 이어지고 기술주 등 금년 중
           상승폭이 컸던 업종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조정이 발생할 경우 전기전자 의존도가 높은 신흥국을
          중심으로 자금흐름에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에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