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글로벌 동향] 글로벌 저금리여건 지속 및 경기회복 기대가 유지되면서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가 지속. 신흥국 증시는 3개월 연속 선진국 대비 강세
ㅇ 신흥국 증시는 아시아 증시(+2.8%)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5월 이후 3개월 연속 선진국
증시 대비 강세를 시현(선진국 -1.7%, 신흥국 +1.4%)
ㅇ 신흥국으로의 해외자금 유입세도 지속. 여전히 채권자금이 신흥국 자금유입을 주도하고 있으나
주식자금 유입 모멘텀도 확대된 모습
ㅁ [亞증시 동향] 동월중 신흥아시아 증시는 대부분 증시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11.4월
이후 최고점 경신. 외국인은 한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아시아 주식 순매수 규모를 확대
ㅇ 외국인은 정책기대감이 높아진 한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아시아 7개 증시에서 총 순매수 규모를
확대. 대만, 필리핀에서는 순매수 규모를 축소. 베트남에서는 소폭 순매도 전환
-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 지속, ▲선진국 대비 낮은 주가수준, ▲기업실적 하향조정 흐름 약화,
▲신흥국 경제지표 호조, ▲정책모멘텀 증가 등이 투자심리를 견인
ㅁ [평가 및 전망] 우호적 글로벌 금융여건, 최근의 경제지표 개선 등을 감안할 때 아시아
증시로의 추가 자금유입 가능성이 상존. 다만 미 금리정책 정상화 우려,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유의
ㅇ 미 고용지표의 회복세 지속 시 투자자들의 예상 금리인상 시점이 앞당겨지면서 시장 변동성이
높아질 우려. 중동불안에 따른 유가상승 가능성 등도 잠재적 위험요인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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