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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월] 국제원자재시장 : 국제유가, 기술적 반등은 가능해 보이나 추세 전환은 기대난
동향
ㅁ [원자재지수] 11월 S&P GSCI는 월 중반 이후 약세로 전환하며 전월 대비 약보합(-0.3%). 에너지 부문이 약세를 주도한 가운데 산업금속과 농산물은 소폭 상승, 귀금속은 강세 재개  
ㅇ 부문별로 에너지 -2.1%, 농산물 +1.1%, 산업금속 +0.9%, 귀금속 +7.5%, 축산물 -3.4% 
- 연간으로 S&P GSCI +1.0%, 에너지 -10.8%, 농산물 -4.3%, 산업금속 +17.1%, 귀금속 +63.9%
ㅁ [품목별] WTI -4.0%, 亞휘발유 +0.9%, 미국천연가스 +17.6%, 옥수수 +0.9%, 소맥 -0.6%, 대두 +3.5%, 원당 +5.4%, 구리 +2.8%, 알루미늄 -0.6%, 니켈 -2.6%, 철광석 -0.9% 등
ㅇ 국제유가는 공급과잉 우려에 러-우 평화 협상 기대감이 가세하면서 4개월 연속 하락. 미국 천연가스 가격은 일찍 찾아온 추위, LNG 수출 호조 등으로 9월 이후 62% 급등

주요 이슈 및 전망
ㅁ [원유] 국제유가는 내년 대규모 공급과잉이 예상됨에 따라 하방압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러-우 평화 협상 경과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음에 유의. 저가 매수세 유입에 따른 기술적 반등 가능성은 상존하나 수요 회복세가 가시화 되지 않는 한 추세 전환은 기대난
ㅇ 미국의 러시아 대형 석유회사(Lukoil, Rosneft) 제재 시작. Lukoil은 해외자산 매각, 이라크 유전 사업 불가항력 선언 등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시장 전체적인 수급 영향은 미미
ㅁ [곡물] 국제곡물 가격은 미중 무역협상이 일단락된 가운데 세계 수급에 별다른 변동이 없고,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생산 기대감도 상존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이 예상. 다만 라니냐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기상여건에 대한 모니터링은 강화할 필요
ㅇ 상대적 강세를 시현한 대두(10월 중순 이후 +12%)의 경우 중국이 미국산 대두 구매 약속을 적극적으로 실행할지 여부가 가격 향방의 관건
ㅁ [금속] 비철금속 가격은 당분간 공급측 요인에 의한 강세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 다만 수요 회복세가 뚜렷하지 않고, 연준의 통화정책 향방에 따라 위험 선호심리도 급변할 것으로 보여 상당한 변동성을 나타낼 가능성
ㅇ 니켈 가격은 ▲풍부한 거래소 재고 ▲인도네시아발 공급과잉 내년에도 지속 등으로 약세가 이어질 전망. 글로벌 니켈 수급은 금년 +26.3만 톤, 내년 +25.6만 톤 예상(S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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