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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월] 국제원자재시장 : 국제유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변동성 장세 예상
동향
ㅁ [원자재지수] 10월 S&P GSCI는 세계경제 성장 약화에 따른 원자재 수요 둔화 가능성 등으로
       하락(-5.4%). 에너지 부문은 중동 사태 불구 5개월 만에 하락, 반면 농산물은 3개월 만에 반등

          ㅇ 부문별로 에너지 -8.5%, 산업금속 -3.5%, 농산물 +1.5%, 귀금속 +6.4%, 축산물 -2.9% 등
                –   10월말까지 누적 상승률 : S&P GSCI -5.4%, 에너지 -3.7%, 산업금속 -10.1%, 농산물 -16.8%
ㅁ [품목별] WTI -10.8%, 美천연가스 +22.1%, 유럽천연가스 +14.6%, 亞휘발유 -5.1%,
       소맥 +2.7%, 옥수수 +0.4%, 원당 +3.1%, 구리 -1.9%, 알루미늄 -4.1%, 니켈 -3.0% 등

          ㅇ  국제유가는 중동 사태에도 글로벌 원유공급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세계 수요 둔화 우려가
                 부각되면서 5개월 만에 하락. 천연가스는 이스라엘 가스전 가동 중단 등으로 큰 폭 상승 

주요 이슈 및 전망
ㅁ [원유] 중동 사태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지상전으로 적정 수준에서 마무리될 경우
      국제 유가 상승세는 제한될 전망. 다만, 이란 등 여타 중동국가들의 개입이 가시화되면
      금년 고점 ($93,9.27일) 이상으로 급등할 수 있음에 유의 

          ㅇ 시장 참가자들이 중동정세와 관련된 뉴스에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있어 국제유가는
                일시적으로 $3~4 이상 급등락하는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전망
ㅁ [곡물] 국제곡물가격은 전반적인 수급 안정,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위험선호 심리 약화
      등으로 안정세가 지속될 전망. 그간의 낙폭과대로 저가 매수세 유입이 가능해 보이나
      지속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

          ㅇ 브라질, 아르헨티나, 호주 등 남반구의 농업기상여건과 작황 등에 따라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 상존
ㅁ [비철금속] 비철금속 가격은 전반적인 공급우위 상황이 이어지고 있고 거시경제 및
       금융 여건도 아직 개선 조짐을 보이지 않아 당분간 약세 추세를 지속할 전망.
       저가 매수세 유입이 기대되기는 하나 기술적 차원에 그칠 가능성 

          ㅇ 중국의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상존하고 있으나 시장의 예상에
                못 미칠 경우 오히려 비철금속 가격에 하방압력으로 작용할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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