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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월)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최근 시장 동향 및 주요 이슈 점검


ㅁ (시장 동향) 8월중 서브프라임 사태 따른 신용경색 우려가 BNP파리바의 펀드 상환 중단으로
    현실화되며 금융시장 위기가 고조되었으나 미국, 유럽, 일본, 호주, 캐나다 중앙은행의
    유동성 공급과 FRB의 재할인율 인하로 국제금융시장 동요 일시 진정
  ㅇ 주식시장 : 신용경색 우려로 세계 증시 동반 급락 후 금리인하 기대로 소폭 회복 
    -> 외국인 투자자들은 亞 6개국 증시에서 월간 최대규모인 172억달러를 순매도. 이에 따라 올들어
         전체 순매수 규모도 203억달러에서 32억달러로 큰 폭으로 감소
  ㅇ 외환시장 :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 심화로 엔화는 주요 통화대비 강세 
    -> 원/달러는 주가 급락, 외국인 대규모 주식 순매도, 엔캐리 청산 우려 등으로 952.3원까지 상승후
         940원대 선으로 하락. 원/엔도 8.4원대까지 급등 후 재차 하락 조정
  ㅇ 채권시장 :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성향 지속으로 美 장단기 국채금리 동반 하락
    -> 8월 중 한국계 중장기 외화채권 발행은 10억달러로 큰 폭으로 감소

ㅁ (주요 이슈) 엔캐리 청산 가능성, FTSE 선진국지수 편입, 주요 정책금리 전망 등
  ㅇ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가능성: 달러/엔 환율 급락, 투기거래자 엔선물 포지션 순매수 전환, 높아진
      환율 변동성 등으로 과거 대비 엔캐리 청산 가능성 증가 추정
  ㅇ 한국의 FTSE 선진국지수 편입 여부 발표: 선진국 지수 편입시 국내 증시 신인도 제고, Korea 
       Discount 해소의 발판 마련, 안정적인 글로벌 주식 자금 유입 등 기대
  ㅇ 주요 정책금리 전망: 9월 FOMC에서 美 연준은 25bp Fed-Fund rate인하, EU 와 일본은 금리 인상
      시기를 당분간 지연시킬 것으로 전망
  ㅇ ABCP시장 위축으로 투자은행 손실 확대: ABCP문제로 투자은행 영업 위축, 기업의 차입비용 증가
      및 설비투자 위축 등으로 실물경제까지 파급 우려

ㅁ (시사점) 최근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에 따른 국제금융시장의 불안 확산과 이로
    인한 위험자산에 대한 신용경색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엔캐리 청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국내외 금융시장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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