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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월) 신중한 낙관론 우세 속 정책 불확실성 상존

ㅁ (시장 동향) 11월 국제금융시장은 美 재정절벽 우려와 그리스 구제금융 조정안 타결 등 
    호악재가 혼재한 가운데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이 동반 강세를 시현
     ㅇ 주식시장: 세계주가는 월초 재정절벽 우려로 하락한 후 주요국 경제지표 개선, 그리스 지원안 
         합의 등에 힘입어 반등(월간 +1.3%, 연간 +10.9%)
          - 12월에도 美·中 경기회복 기대감, Fed의 추가 양적완화 조치 가능성 등 상승요인 우세 전망
     ㅇ 외환시장: 美 달러화는 재정절벽 및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큰 폭 강세를 나타낸 후 경제
         지표 호조 등으로 강세 폭 축소(+0.3%)
          - 연말까지 美 달러화는 재정절벽 이슈와 관련한 안전자산 선호 등의 영향으로 강보합 지속 예상
     ㅇ 채권시장: 美·獨 등 주요국 국채금리는 재정절벽 우려로 하락하고, 유럽 주변국 국채금리도 그리스
         추가 지원 합의로 하락. 신흥국 가산금리도 축소
          - 향후 주요국 장기금리는 세계경제 완만한 회복조짐, 채권가격 부담 등으로 상승요인 다소 우세 
            평가

 

ㅁ (주요 이슈) 12월에는 美 재정정책 협상 등 정책이벤트에 주목. 美의 무역마찰국 견제 행태의
    변화 및 유럽 소버린 CDS 거래 감소 등에 관심

     ㅇ 12월 주요변수: 美 재정절벽 협상, 유럽 재정위기 해법 논의, 주요국 통화정책, 글로벌 경기, 
         日조기총선과 伊우파 총리후보 경선, 교토협약 연장 여부 등
     ㅇ 美 재무부 환율보고서 변화: 향후 견제 방식이 환시 개입 및 자본통제에 대한 제재보다는 환율
         정책 투명성 제고라는 새로운 경로로 이루어질 가능성
     ㅇ EU 소버린 CDS 공매도 금지: 소버린 CDS Naked 공매도 금지 시행(11.1일) 이후 CDS 거래가 
         위축. 금융시장 여건 악화시 부작용 발생 우려


ㅁ (종합평가 및 전망) 향후 美 재정절벽, 中 경기회복 강도, 스페인 구제금융 등이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신중한 낙관론’이 다소 우세할 듯
     ㅇ 다만 美 또는 유럽 재정위기 대응 과정에서 정치적 교착국면이 지속될 경우 ‘정책 불확실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변동성이 재차 확대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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