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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은행권 CDS 주간 동향(2.11)

ㅁ 글로벌 은행 CDS는 미ㆍ중 무역협상 우려와 브렉시트 불안 확대 등으로 소폭 상승
    ㅇ 미국 : 은행권 평균 CDS는 미중 무역협상의 불확실성 확대와 미정부 셧다운 재연 가능성
        등으로 전주대비 상승(62bp→ 66bp)
        - David Solomon GS 최고경영자, 최근 채권 트레이딩의 수익성 악화와 그에 따른 고비용 인력 
           운용에 대한 부담으로 해당 사업영역 축소 가능성을 시사 
    ㅇ 유럽 : 유럽 대형은행 CDS는 영국과 EU 간의 브렉시트 재협상 갈등, 독일 12월 산업생산 부진,
        유로존 금년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1.9%→1.3%) 등으로 소폭 상승(74bp→ 77bp)
        - 독일 내 1,2위 은행(Deutsche Bank와 Commerzbank), 실적 부진 우려로 합병 가능성이 다시
           부각. 獨 재무장관도 지지의사 피력
    ㅇ 아시아 : 은행권 평균 CDS는 상승(67bp→ 70bp). 중국 은행권의 1월 신규 대출은 전월 대비
        (1.08조 위안) 1.6% 증가한 2.8조 위안으로 `18.1월 이래 최고치 기록
        - 인민은행의 지급준비율 인하(↓100bp)로 은행의 신규 대출이 크게 증가하였지만, 향후 경기 
           확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150bp의 추가 인하가 단행될 필요(Reuters)
    ㅇ 한국 : 은행권 평균 CDS는 전주와 동일(47p→47bp). 은행들이 `20.1월부터 강화되는 예대율
        규제에 대비하여 저축성예금 확보에 집중함에 따라 예대마진은 전월 대비 소폭 하락(↓3bp)
        - 한국 정부 CDS는 전주와 동일(33bp→ 33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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