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미국 경제, 실물ㆍ심리 지표 혼조 및 인플레이션 우려 확대
○ 미국 트럼프 대통령, 2주 내 반도체 관세 발표 예고, 미-러 정상회담 개시
○ 글로벌 이코노미스트, 연준 9월 금리인하(-25bp) 전망 우세(6:4)
○ 중국 실물경제 지표, 수요(소매판매)ㆍ생산(산업생산) 부문 동반 부진
■ 국제금융시장: 미국 관세에 따른 인플레이션 및 경제활동 둔화 우려 반영
미국 주가 하락[-0.3%], 달러화 약세[-0.4%], 미국 금리 상승[+4bp]
○ 주가: 미국 S&P500은 경제지표 혼조 등으로 하락. 다우는 소폭 상승(+0.1%)
유로 Stoxx600은 미-러 정상회담을 주시하는 가운데 약보합(-0.1%)
○ 환율: 달러화지수, 미국-유럽(독일ㆍ프랑스 등) 장기금리차 축소 등으로 하락
유로화 가치는 0.5% 상승, 엔화 가치는 0.4% 상승
○ 금리: 미국(10년물)은 9월 연준 금리인하 기대가 추가 감소하면서 상승
독일은 미국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소화하면서 큰 폭 상승
※ 뉴욕 1M NDF 종가 1,376.75원(전일 NDF 종가 대비 0.003% 하락). 한국 CDS 보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