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미국 7월 근원 소비자물가, 전월비 상승 예상. 금리인하 기대 영향 등을 주목
○ 연준 보우먼 부의장, 연내 3회 금리인하 지지. 고용 악화 대비한 선제적 대응 필요
○ 중국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예상치 상회. 디플레이션 우려는 여전
○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 러시아에 대한 영토 양보는 절대 불가
■ 국제금융시장(주간): 미국은 9월 금리인하 가능성 증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강화
주가 상승[+2.4%], 달러화 약세[-1.0%], 금리 상승[+7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골디락스 기대, Apple 등의 기술주 강세 등으로 상승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 증시 영향, 러-우 휴전 가능성 등으로 2.1%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연준의 9월 금리인하 전망 강화 등이 원인
유로화 가치는 0.5% 상승, 엔화 가치는 0.2%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일부 장기물 입찰 수요 부진 등이 배경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1bp 상승
※ 원/달러 환율(주간) 0.1% 하락, 한국 CDS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