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미국, 8/1일 이후 관세 유예 불가. 구리에 50% 관세 부과·의약품은 200% 검토
○ 미국 뉴욕 연은,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전월비 둔화. 고용 전망 인식도 개선
○ 독일 5월 수출, 예상치 하회. 관세 갈등에 따른 對美 수출 감소 등이 반영
○ 일본, 미국과의 안이한 무역합의 반대. 관세 부과 시 GDP 감소 불가피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트럼프發 관세 불안 지속, 국채 입찰 결과 등이 영향
주가 하락[-0.1%], 달러화 강보합[+0.04%], 금리 상승[+2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트럼프의 관세 유예 불가 발언, 은행주 약세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과의 무역협상 진전 기대 등으로 0.4%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 유입 등으로 반등세 지속
유로화 가치는 0.1% 상승, 엔화 가치는 0.4%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부진한 3년물 국채 입찰 수요 등으로 2bp 상승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4bp 상승
※ 뉴욕 1M NDF 종가 1367.6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70.1원, 0.2% 상승). 한국 CDS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