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글로벌 마이너스 금리 현상이 심화하면서 미 국채는 플러스 수익률을 제공하는 거의 유일한
안전자산으로 남아 있는 상황(전세계 마이너스 금리 채권 규모는 $15.3조)
ㅁ 최근 플러스 수익률을 쫓아 미 채권시장으로의 외국인 자금 유입이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은
환헤지 비용*의 제약 등으로 국채보다는 주로 MBS와 회사채에 집중
* 환헤지 비용 : 통화간 단기금리차가 반영되며 단기금리는 정책금리 수준에 동조. `15년말부터 미
연준이 금리인상 사이클에 돌입하면서 외국인 입장에서 달러자산 투자 시 수반되는 환헤지 비용이
크게 증가
ㅁ 향후 경기하강 압력과 무역분쟁 등 불안이 지속될 경우 연준의 금리인하폭이 커지고
안전자산 수요에 외국인 매수가 가세하면서 장기금리 하락 압력이 더욱 커질 전망
ㅇ 당분간 유로존·일본의 마이너스 금리 환경이 반전될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따라서 연준의
금리인하로 헤지 비용이 줄어들면 외국인의 미 국채 매수가 본격 확대될 소지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KCIF 서비스 안내
정보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정보이용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임주형 팀장 (TEL : 02-3705-6151, E-mail : jhlim@kci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