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금년중 경기회복, 기업실적 호조 등으로 미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관련 쟁점을 점검
ㅇ 기업들은 올 들어 5/7일 기준 22년래 최대 규모인 $5,040억의 자사주 매입을 추진(GS)
ㅁ [자사주 매입 관련 주요 쟁점] ▲기업 레버리지 증가 ▲증세의 기업 현금흐름 영향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부상 ▲설비투자/M&A 회복 등
ㅇ (기업 레버리지 증가)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과 회사채 발행이 모두 늘어나면서 차입금을
사용한 자사주 매입debt-funded buybacks에 대한 우려 제기
ㅇ (증세의 기업 현금흐름 영향) 미 정부의 세제개혁, 글로벌 탄소세 부과 움직임 등은 기업의
잉여현금흐름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부담으로 작용
ㅇ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부상) 코로나 팬데믹, ESG 경영 확산을 계기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stakeholder capitalism가 부상하면서 기업의 경영방식에 영향을 미칠 전망
ㅇ (설비투자/M&A 회복) 팬데믹 이후의 근무/소비 환경 변화 및 친환경 경영, 경기회복 등으로
설비투자/M&A의 견조한 회복세가 예상되어 자사주 매입이 둔화될 가능성
ㅁ [평가] 최근 자사주 매입과 같은 주주환원정책 강화는 주가 상승과 더불어 미 기업 부문의
코로나 팬데믹 위기 극복을 시사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나, 자사주 매입 관련 논란도
당분간 지속될 전망
ㅇ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산업 및 정책 기조 변화가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등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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