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최근 발생한 미·이란 분쟁은 전면전으로 격화될 고비는 넘겼지만 긴장이 고조될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어 원유 공급교란 발생시 세계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할 필요
ㅁ [세계경제 영향] 원유 공급충격은 경제심리 악화, 물가상승 등으로 제조업 회복지연, 소비
둔화를 초래할 우려. 에너지 의존도 감소, 비OPEC 산유량 증가 등은 충격 완화 요인
ㅇ 제재 강화에 따른 이란경제 둔화 심화 및 원유수입 비중이 높은 국가들의 무역수지 악화, 실질
소득 감소로 인한 소비부진, 신흥국 자금유출 및 자산가격 재조정 등 금융시장 불안 확대
ㅇ 세계경제 전반의 에너지 집적도(intensity) 감소, 제조업 비중 하락, 미국 등 비OPEC 산유량 증가
등으로 중동산 원유의 공급 감소가 미치는 영향력은 과거에 비해 축소
ㅁ [종합평가] 글로벌 원유공급 다변화 등으로 일시적 공포 프리미엄에 따른 유가 상방 압력은
제한적. 다만 전면전 등 이란과의 갈등이 격화하여 대규모 공급충격이 장기화될 경우
세계경제 회복에 걸림돌. 특히 원유수입 의존도가 높은 유럽, 亞 경제에 상당한 부정적 영향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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