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트럼트 대통령의 강경한 통상정책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다양.
다만, 다수가 아직까지는 제한적이나 자동차 관세 부과시 부정적 영향을 우려
ㅇ Pat Mulloy(Coalition for a Prosperous America) : 대중국 통상정책에 있어
트럼프 대통령의 방식에는 동의하지 않으나 옳은 방향(right direction)으로 가고 있다고 판단
- `94년 이후 중국은 자국 통화가치의 평가절하를 통해 무역분쟁을 지속해 왔으며 미국은
20여년이 지난 지금에야 바로잡기 시작한 것
ㅇ Dick Rippe(Evercore-ISI) : 미국의 무역적자를 여타국의 탓으로만 돌리는 것은 문제.
중국의 불공정 행위가 잘못된 것은 맞지만, 낮은 저축률과 높은 투자 수준 등 내부적
요인도 존재
ㅇ Bill Reinsch(CSIS) : 트럼프 대통령이 자동차 수입품에도 지금까지와 유사한 전략을
쓴다면 분명한 한계(breaking point)에 직면하게 될 것임
- 트럼프 대통령은 상대국을 압박해서 자국이 원하는 것을 취하고 관세를 철폐하면
된다는 전략이 ‘단기적’ 조치(short term action)라고 생각하겠지만 이는 잘못된 판단
- 자동차 및 관련 부품 산업은 미 경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종 소비자에
직접적이고 큰 영향력을 미치는 부문. 관세를 부과하는 순간부터 기업들은 비용이 더
들고 비효율적이더라도 기존 상품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거래처를 찾아야 하고,
관세를 철폐한다 하더라도 공급망 교란 이전의 상태로 되돌아갈 수 없어 미 경제에
영속적인 손상(permanent damage) 가능성
- 향후 자동차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 여부가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에 티핑
포인트가 될 것
ㅁ 최근 트럼프 대통령과 융커 EU 집행위원장의 회담에 대해서는 긍정적 시각이 우세
ㅇ Greg Fusezi(JPMorgan) : 최근(for now) 미국발 무역갈등이 다소 경감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금번 트럼프 대통령과 융커 EU 집행위원장의 회담은 긍정적 진전
(positive step)이라고 평가
- 유로존 경기 전망 측면에서 볼 때, 미·EU 양측의 합의는 주요 하방 리스크 하나를
제거한 셈
ㅇ Charles T. Kimball(KCIF NY) : 이번 회담은 근래 지속되어왔던 무역분쟁의 전환점
(major turning point)이 될 수도 있다며 낙관적으로 평가
ㅇ Dick Rippe(Evercore-ISI) : 회담 성사는 긍정적이나 양측이 큰 방향에 합의(agreement)
한 것이지 구체적인 사안이 빠져있어 좀 더 지켜볼 필요
- 공동성명에 제외된 상호 자동차 무관세 협의를 이끌어 낼 경우 무역마찰 충격에서
크게 탈피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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