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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기업연금 투자 동향 및 장기금리 영향

ㅁ [이슈] 미 장기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재정적자 증가와 연준 B/S 축소에 따른 수급 
    부담 우려가 커지고 있어 이를 완충시켜줄 미국내 연기금 수요에 대한 관심이 증가

    ㅇ 미 장기 국채금리는 연초 급등 이후 횡보하다가 8월말부터 본격 상승. DB형 기업 연금에 대한
        세제혜택(35% 세율로 세액공제)이 9/15일 종료된 것도 상당부분 연관 

ㅁ [기업연금 동향] 최근 2년사이 주가 및 금리상승, 적립액 증가 등으로 기금적립률이 
    큰 폭 증가(100대 기업연금, `16년말 81.1%→`18.10월 93.4%). 한편, 주식→채권으로의
    자산 배분 추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자산-부채 듀레이션 갭은 7년으로 여전히 큰 편
    ㅇ 적립률이 100%에 근접하면서 기업연금들은 투자위험 관리와 포트폴리오 안정화를 위해 
        채권 비중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세제혜택 종료 이후로도 이러한 De-risking 추세가 
        이어지면서 장기채 수요가 향후 수년간 $4~6천억에 이를 가능성 

ㅁ [평가] 내년 중 국채시장의 공급 부담에도 불구하고 연기금을 포함한 미국내 수요가 
    장기금리의 가파른 상승을 억제하는 데 기여할 전망
    ㅇ `19년(회계연도 기준) 재정적자는 $1.0조, 시장성 국채 순발행액은 $1.1조, 이 중 만기 
        10년이상 장기국채 순발행은 올해와 유사한 $3,500~$4,000억 수준 예상
    ㅇ 연간 $1천억 내외의 연기금 수요가 일정부분 수급 안전판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며, 이외에 
        가계, 뮤추얼펀드, ETF 등 개인투자자 기반의 국채 투자도 지속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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